올해 1. 15일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남한산성문화유산지킴이 18인에 대하여 눔화재지킴이로 위촉하고 다과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산센터 소장 박경원은 앞으로 주기적으로 센터 직원과 함께 문화재 정화활동, 불법 노점상 계도, 산불에방 등을 위한 켐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유산센터에서는 2018.6월부터 11월까지 총 25주간 문화재지킴이 양성교육을 주최하였으며 지난 해에는 백제문화역사지구 탐방을 지원하였고 문화재 정화활동에 필요한 들기름 등

각종 청소도구를 센터 예산으로 구입하여 제공하였다.

한편, 지킴이 회원 전원은 2019.08.31 수원지기학교에서 지행한 위촉교육을 모도 수료하고 문화재청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현재 문화재청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10인이 본 단체에 가입하므로 현재 회원 수는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