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제6기 발대식이 지난 3월2일 서울시 한양도성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은 한양도성 문화재지킴이로 서울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년동안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13년 한양도성 축성에 참여했던 각자성석의 후손들이 제1기 시민순성관으로 위촉된 이래 서울시민들로 구성된 순성관은 2015년부터 제2기 순성관으로 출범을 했다.

현재 재위촉자 153명과 이번 6기에 참여하는 신규순성관 42명이 함께 한양도성을 보호하고 알리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