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강동구에 있는 명진들꽃사랑복지센터에서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스토리텔링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의 제목은 “외국인 가이드의 눈으로 본 수원 화성” 어떻게 했냐고요? 

AI로 만든 외국인 캐릭터들을 준비했습니다!

모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젊은 가이드들이 수원 화성을 구경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었죠.

각 캐릭터는 자신의 문화도 소개하고, 자기 나라의 성곽이나 요새도 하나씩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수업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이 활동을 통해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 여러 나라의 성곽과 문화를 접하고

• 관련 영어 어휘도 익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함께 웃고, 대화하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