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광주의 봄입니다. 모두가 학업과 유네스코 활동으로 고군분투하며 지냈던 6월이 지나가고 방학으로 여유로운 7월이 되었습니다. 광주의 봄에서는 1980년 인권기록유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에서 나온 사적지들을 방문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깨끗한 사적지들을 방문하기보다는 비교적으로 오래되거나 방치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을 위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31 금남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금남로는 유네스코 민주인권로이며 명예도로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금남로 주변에는 여러 기업과 증권가가 몰려있어 활동을 하면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커피컵을 심심치 않게 목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민주인권로 금남로, 근처 다른 사적지와 연결이 되어있는 곳이며 많은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거리임으로 깨끗하게 유지 되어야합니다. 나중에는 금남로 청결을 위한 담배꽁초/일회용 커피컵 전용 쓰레기통 마련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정화 활동은 더딜 수도 있지만 항상 사전 방문으로 쓰레기의 양의 다소를 확인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7월에는 더욱 활발하고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만들어 나갈 테니 광주의 봄에서 하는 활동과 행사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