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4.19가  4.19혁명 기록물에 대한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강연 프로그램 ('4.19혁명 기록물' 시민 아키비스트(기록연구사)'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기획 배경】

4.19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하여, 흩어져 있는 역사적 기록을 아카이빙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절차였습니다. 

비단 4.19혁명 기록물뿐만이 아니라 모든 기록물은 자료 수집과 보존, 구축을 통하여 미래 세대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록유산이 됩니다. 

이에 4.19혁명 기록물의 가치와 더불어 기록물을 수집, 보존하는 과정의 중요성까지 전달함을 목표로 '시민 아키비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은 근현대 기록물, 4.19혁명 기록물, 아카이빙 등에 대한 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1회차의 답사와 4회차의 전문가 강연, 1회차의 참여자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19혁명 기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시민 아키비스트로써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연에 대한 주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강연 일정:

일시: 8/24(토) ~ 9/21(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근현대사 기념관 2층 강의실(수유동)

• 답사 일정:

일시: 8/30(금) 오후 2시

장소: 국가기록원 나라기록원(성남)

• 회차 주제 및 강연자:

1회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과정 - 조성구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 사무총장)

2회차: 답사 (국가기록원 나라기록원 견학 프로그램)

3회차: 사진으로 돌아본 4.19혁명 - 김정신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4회차: 4.19혁명 기록물의 구축, 보존, 활용 - 이원규 (前 연세대학교 기록관 기록연구사)

5회차: 근현대 기록물의 수집과 보존에서 아키비스트의 역할 -  박성진 (국회부산도서관 기록연구관)

6회차: 발표 (시민 아키비스트 발표)

• 강연 포스터 (지킴이 분들도 왼쪽 하단 QR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