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에는 다시 한번 남한산성과 남한산성 행궁을 탐방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었을 때는 시간이 안맞아 해설을 못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해설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남한산성행궁 해설을 들으면서 문화유산을 둘러보니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남한산성에 유네스코로 지정된 유산을 보러오기보다 산행 후 막걸리 또는 백숙을 먹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남한산성과 복원과정-대목장에 대해 알리고자

콘텐츠 촬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달에는 탐방을 몰아서 가 체력의 이슈도 있지만, 많은 기관들과 본격적으로 행사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다보니

회의를 진행한 날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SNS 업로드는 좀 늦어지고 있는데요

8월 15, 16, 17일 탐방과 관련된 것들을 얼른 편집해서 좋은 콘텐츠로 가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