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개요
📌일시 : 2024년 6월 5일(수) 16:00~18:00(2시간)
📌대상 :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 53명
📌장소 : 양림동 일대
유진벨선교기념관 → 양림동 선교사 묘역 → 호랑가시나무 → 수피아여자고등학교(커티스 메모리홀, 수피아홀)
📌내용 : 국가유산지킴이 이해, 국가유산 및 국가유산 인근 정화활동

대성여자고등학교와 함께하는 광주 학생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대성여고와 함께 지키는 광주 남구지역의 국가유산!
6월 5일에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은 양림동 일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대성여고 학생들은 5월에 참여했던 학생들도 있지만,
새롭게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었는데요❣️

양림동 유진벨선교사사택에서 모인 후,
문화유산헌장 낭독을 통해서 다시 참여한 학생과 새롭게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국가유산지킴이에 대한 마음을 새로이 하였답니다.

오늘의 지킴이 활동을 국가유산지킴이지도사님과 해설사님 두 분이서 나눠서 도맡아주셨는데요!
대략 26명의 학생들이 나뉘어 각자 다른 구역의 정화 활동에 임하였답니다.

특히나, 이번 활동은 선교사 묘역을 직접 닦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묘역을 닦아보는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100년 전 양림동과 광주에 영향을 미친 선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림동 근처에는 3.1운동으로 광주에서 유명한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데요!
함께 방문하여 광주와 관련된 3.1운동 이야기들도 듣고,
수피아홀를 통해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다양한 국가유산에게 다가간 학생들이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해설을 맡아주신,
김종인 해설사님과 박미경 국가유산지킴이 지도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대성여고 학생들은 7월에도 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2024년 하반기까지 대성여고 지킴이들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랍니다!

📌활동문의: (사)대동문화재단 | 국가유산지킴이 전라·제주권 거점센터 / 062-674-6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