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목장>을 활동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음새>팀 입니다. 

대목장이 만드는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 중에 하나는 궁궐이라고 전에 소개했었죠!

남한산성의 행궁은 1624년(인조 2) 7월에 착공하여 1626년 11월에 완공된 조선시대의 별궁이며, 유사시에 임금이 임시로 머무르던 궁궐의 하나로 병자호란 당시에는 임시 궁궐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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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으로 대부분의 건물과 시설물이 파괴되었으나, 1998년부터 학술 및 발굴조사를 토대로 복원정비사업을 진행하여 상궐, 좌전 등 행궁의 주요 건물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해설을 들으며 아직 복원작업이 되지 않은 곳과 복원이 완료된 곳들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우니,

남한산성에 백숙먹으러만 방문하지 말고, 간김에 행궁도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ง •̀ω•́)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