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목장>을 활동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음새>팀 입니다.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면서, 소외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도동서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도동서원은 1568년 조선시대에 처음 세워져 원래는 쌍계서원이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불에 타 없어졌다가 1604년 지금 위치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방문객도/관리인도 아무도 없이 소외된 문화유산처럼 덩그러니 놓여 있어서 

매우 안타까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배롱나무의 꽃이 아름답게 개화하고 가을에는 서원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등 계절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방문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활동은 인스타그램 @project_voo를 통해서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당 계정을 통하여 활동에 관한 홍보와 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