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김호태, 이하 ‘한지연’)가 공동주최하고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후원하는 2020년도 「문화재지킴이날」기념 ‘문화유산 드림 토크콘서트’를 6월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현장 기념식을 대신하여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문화유산 드림(Dream)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문화재지킴이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문화재로 더 큰 희망 만들기’다. 국립고궁박물관(지하1층 로비)에 주요 무대를 마련하고 국내외 문화재지킴이(NGO·학교·기업 등)가 각 현장에서 온라인 이원생중계로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최원정 아나운서(KBS)의 사회로 정재숙 문화재청장, 신병주 교수(건국대학교), 유진섭 정읍시장, 김호태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이 참석하고 최태성 역사강사가 전주사고와 정읍 내장사 용굴암의 현장에서 촬영한 녹화방송으로 참여했다. 문화재재킴이 외국인 명예회원으로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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