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과 (사)제주돌담보전회(이사장 조경근)가 주관하는 ‘2023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금호제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전국 약 8만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되어 국가유산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과 함께 그동안 펼쳐온 문화재지킴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지킴이 현장체험과 답사활동을 진행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전국의 문화재지킴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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