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리 팀은 활동을 이어오며 ‘우리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의 끝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문화와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되는 것, 그리고 나이, 성별, 국적을 넘어 누구에게나 우리가 사랑하는 유산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성곽과 요새, 성벽 도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자주 선정되는 이런 장소들은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연결될 수 있는 공통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 "Heritage Unites Us" — 우리의 다짐을 담은 로고이런 마음을 담아, 드디어 미타리 팀만의 로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로고의 색상은 유네스코를 상징하는 하늘색을 사용했고,
그 안에는 저희의 모토인 <Heritage Unites Us>를 담았습니다.
또한, 팀 이름 Mitari의 첫 글자인 M을 함께 넣어 미타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미타리는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에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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