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로 된 기록을 굳이 해석?🤔?
1960년대 4·19혁명기록물은 ✍️ 국한문혼용체로 쓰였습니다. 국한문 혼용이란? 한글과 한자가 섞여 쓰인 것을 말합니다.
그 시절엔 이름이나 일상어까지도 한자로 적는 게 자연스러웠지만, 지금 우리에겐 낯설고 📖 읽기 어려운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민주주의의 귀중한 기록이 책 속의 난해한 글자에 갇혀버릴 수도 있습니다 🗝️
사월날적에는 이러한 기록을 현대어로 풀어내어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
60년 전 학생들의 목소리가 오늘에도 또렷하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 그것이 사월날적에의 목표입니다 🔥" (설명 중 발췌)
4.19혁명기록물의 특징인 국한문혼용체에 관한 설명을 릴스로 제작하여 업로드했습니다! (8/21) 사월날적에 활동과 4.19혁명기록물에 관심이 필요한 이유를 릴스와 함께 설명했습니다. 특히 4.19혁명기록물의 특징 중 하나인 국한문혼용체에 관해 설명하고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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