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쾌지나칭칭 뉴스입니다. 

이어서 두번 째 릴스와 관련된 보도 전달드립니다.

두 번째로 업로드 된 릴스는 더럼 풍물 동아리를 운영하시고 민족음악을 전공으로 연구하시는 Simon Mils 교수님과 함께 진행된 영상입니다. 국악이 생소한 외국인의 시각을 앞서 말한 릴스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외국인이지만 국악에 대해 내국인 못지 않은, 혹은 더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취재함으로써 전혀 다른 관전 포인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가 풍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 동아리 활동 역사, 근황,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풍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농악의 존재도 함께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상, 쾌지나 칭칭 뉴스의 오유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