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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가기록원, 충북도청, 역공생] 충북 청주 산덕리 태실비 '문화유산 기록물 오류 바로잡기 지킴이 사업' (흥안군=>정숙옹주=>인성군)2019-05-15 16:47
카테고리문화재지킴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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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충북도청, 역공생] 충북 청주 산덕리 태실비 '문화유산 기록물 오류 바로잡기 지킴이 사업' (흥안군=>정숙옹주=>인성군)

청주 산덕리 태실 (淸原 山德里 胎室)

태실은 왕실에서 아기를 출산하면 그 태(胎)를 묻던 돌방으로 ‘태봉’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자나 공주·옹주가 태어나면 태실도감을 임시로 설치하고 안태사로 하여금 명당자리를 찾아 태를 묻도록 하였다.

태실은 석함과 뚜껑돌을 별도로 만든 원통형의 태항아리에 안치하고 봉분을 조성하였다. 석함은 지름 118㎝, 높이 76㎝로 그 안에는 지름 64㎝, 깊이 58㎝의 내실을 마련하였으며, 뚜껑돌은 지름 119㎝, 높이 63㎝의 반원형이다.

태실비에는 이 태실의 주인공과 건립시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 비는 조선 선조 21년(1588)에 태어난 선조의 일곱 번째 아들 인성군의 태실로 추정된다. 인성군 태실과 태실비는 1928년경에 도굴되어 유실되었던 것을 1994년 청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에 의하여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3,00860000,33&pageNo=5_2_1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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