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개요 📌일시 : 2024년 8월 21일(수) 16:00~18:00(2시간) 📌대상 :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 60명 📌장소 : 광주향교 📌내용 : 국가유산지킴이 이해, 국가유산 및 국가유산 인근 정화활동
대성여자고등학교와 함께하는 광주 학생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5월부터 매달 한 번씩 국가유산지킴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성여고 학생들과 8월에는 광주향교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8월 활동에는 60명의 학생들과 함께하였는데요! 점차 학생들이 국가유산과 지킴이 활동에 관심이 늘어난다는 것이 실감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과 활동을 진행할 광주향교는 시도지정국가유산으로, 조선전기에 창건된 지방 교육시설입니다. 현대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과거 교육시설을 지켜보는 활동은 의미가 깊은데요!
본격적인 활동 전,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와 함께 보수 방법 중 하나인 창호지 도배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대표로 두 학생이 직접 체험해보기도 하였답니다!
전문적인 방법을 배웠으니,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국가유산을 지켜봐야겠죠?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님께서 들려주시는 광주향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시작으로, 광주향교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유산지킴이 윤리강령도 함께 읽어보며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켜나갈 지킴이로서의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본격적인 활동은 대성전, 서재&동재, 충효예체험교육관 세 곳으로 나뉘어 실시되었습니다.
향교 내의 쓰레기들도 줍고, 마루와 대성전 계단도 먼지 하나 없이 쓸기도 하였고, 구석에 쌓인 거미줄도 제거하며 조선시대 교육시설을 지켜기 위해 열심히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1학기 마지막 활동도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학생들과 다시 만나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5월부터 8월까지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한 덕택에 광주 남구의 많은 국가유산들을 지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기운 그대로 9월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우리 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
📌활동문의: (사)대동문화재단 | 국가유산지킴이 전라·제주권 거점센터 / 062-674-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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