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리 유적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아라가야 왕성의 규모,구조,시기 규명하기위한 가야리 유적의 발굴 현장 공개행사가 유적 현장에서 공개되었다, 가야리 유적은 함주지(1587), 동국여지지(1656) 조선시대등의 문헌자료에서 옛 나라의 터를 뜻하는 고국유기로 기록돼 있으며 최근의 지표.발굴 조사를 통해 왕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하는 배수 체계, 성벽 축조, 대지 조성, 물이 모이는 곡간지의 지형을 평탄화하기 위해 부엽 공법을 이용 했음을 확인였다. 왕성의 성벽의 둘래는 2.4㎞로 확인되며 아직 아주 일부분만 발굴되고 있지만 발굴 주체인 국립 가야 문화 유산 연구소에 많은 성원을 보내고 싶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 받아 2019년 국가 문화 유산 사적 제 554호로 지정되었다, 
유적 발굴시 성내부에서 발견된 토기 파편 
부엽 공법으로 축조된 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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