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1월17~18일 1박2일동안

목포 신안 비치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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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단체와 개인, 가족 지킴이 등 400여명이

일년동안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 답사와 문화재지킴이 현장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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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자 표창, 청년 유네스코 세곙산 지킴이와 문화재지킴이들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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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목포에 있는 근대문화유산 현장과 박물관을 답사하고, 문화재 현장 정화활동 등을

통해 문화재지킴이로서의 사명감과 문화재 보호 활동의 의지를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