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문화재지킴이 항일독립유산 전국 릴레이 활동 발대식'이 2019년 4월 10일 오후 2시 덕수궁 중명전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항일독립유산 지킴이 활동은 고중 국장이 열린 덕수궁을 대한문을 시작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최초 여성집단 항일운동을 벌였던 제주 해녀의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 역사 현장을 끝으로 11개 문화재지킴이단체가 '문화재지킴이 함께 이어가다' 라는 슬로건에 맞춰 릴에 방식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역사적인 그날을 재현해보며, 지역 주민들에게 내 고장의 항일독립유산을 홍보 하는 등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할 것입니다.
11개 단체 외에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단체에서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진행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