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이하 한지연)이 주최하고 (사)대동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기 문화재지킴이지도사 수료식 및 자격증 수여식이 4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수료 및 자격증 취득자 41명을 포함해 지도강사, 한지연 회장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교육등록자 42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고, 4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높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포함, 총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검정시험을 통과한 41명의 문화재지킴이 지도사가 배출되었습니다.

이들은 저희 연합회에서 발급하는 '문화재지킴이지도사'자격증을 부여받았습니다.

문화재지킴이지도사 배출로 전국에서 지킴이 활동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