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써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비타민C 섭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비타민C를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비타민C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왜 비타민C를 먹어야하나요?

앞서 설명드린것처럼 비타민C는 우리 몸속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또한 콜라겐 합성 및 철 흡수 등 다양한 생리활성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먹어야 하는 필수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어떤 비타민C를 골라야할까요?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C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분말형태이며, 두번째는 알약 형태입니다. 먼저 분말형태의 비타민C는 파우더 타입이기 때문에 물에 타서 먹거나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정제형(알약)보다는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반면 알약 형태의 비타민C는 휴대성이 좋고 복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루타입 보다는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제형을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콜라겐 합성과 면역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비타민C 영양제는 인공감미료나 화학부형제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천연 비타민C 추천드릴게요!

천연 비타민C라고 다 똑같나요? https://njiherbcode.kr/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비타민C 중에서도 천연 비타민C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과연 이 말이 모두 진실일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물론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스코르빈산’이라는 물질을 이용한다고 해요. 아스코르빈산은 과일이나 채소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지만 가공 과정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타민C는 알약 형태로 만들기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같은 화학부형제를 넣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장기간 섭취 시 체내에 축적될 우려가 있고, 일부 연구에서는 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하니 주의해야 될 것 같아요.

화학부형제 없이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무부형제 공법을 적용한 비타민C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부형제 대신 유산균 배양분말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분말을 넣어 가루형태로 만든다고 하네요. 게다가 건조효모 추출분말이 아니라 유기농 과일채소 혼합분말을 넣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

아이허브 비타민C 믿을만한가요?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규모의 건강보조식품 전문 쇼핑몰이에요. 한국어 지원 서비스 및 국내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해외직구임에도 불구하고 배송비가 무료라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상품이 한글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충동구매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C, 아무거나 드시지 말고 꼼꼼히 따져보고 드세요! 지금까지 아이허브 비타민C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