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부스 활동 2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10시 30분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시에 부스 운영을 개시하였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손님들은 12시에도 북적여서 더 바쁘게 부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스 활동을 진행하면서 옆 부스와 교류하고 서로 홍보해주면서 상호작용을 이루었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았던 날인 만큼 서로 예민해질 수 있었지만 팀원 간 잘 소통하며 해결해가고 서로 응원과 배려를 통해서 팀워크도 한층 더 좋아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첫날 보단 손이 익어서 활동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어제 보다 더 많은 인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50명 이상의 손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마무리 돼가는 시점에 다른 신촌 축제 담당자에게 11월에 있을 축제에 참여해줄 수 있겠냐는 제안과 명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부스 활동이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활동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총 이틀 간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오랫동안 서있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저희의 활동이 의궤를 알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을 거란 생각에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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