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전시회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철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오후 3시까지 전시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오픈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상주 팀원으로는 임유진, 조영은 팀원이었습니다. 전날들과 마찬가지로 조선의궤적이 담긴 전시 공간을 보면서 잘 구성했다는 칭찬도 들을 수 있었고, 체험도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3시까지 였지만 관람객 분들께서 계속 찾아와 주셔서 40분 정도 더 늦춰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 분들께서는 방명록에 전시를 본 소감도 길게 작성해주셔서 전시를 준비한 저희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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